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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4, 2026
에이스웍스, 국방 전문가 초청해 자율주행·HILS 기술 공유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 및 전자제어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스웍스(대표 박승범)가 최근 우리나라의 해양 안보를 책임진 전문가들을 초청, 이 분야의 기술 공유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에이스웍스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국방 자율주행·무인화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부석종 한양대 국방지능정보융합공학부 특훈교수(전 해군참모총장, 주튀르키예 대사 내정)와 박성배 전 해군군수사령관, 이기남 21세기군사연구소 위원 등 내로라하는 핵심전문가들이 망라됐다.
교류회의 취지는 에이스웍스가 검증한 자율주행·전자제어 기술이 국방 무인화 체계의 개발과 검증 분야에서도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지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범 대표를 비롯해 선우명호 자문, 김양호 임베디드시스템본부장, 이강윤 전략기획본부장, 임원택 SDV본부장 등 에이스웍스의 임원들이 모두 참석해 국방 무인화 체계 고도화를 위한 기술 적용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에이스웍스 측은 국방 무인화의 핵심 과제인 ‘신뢰성 확보’와 ‘검증 효율화’에 초점을 맞춰 자사 자율주행 플랫폼과 전자제어 기술을 소개했다.
소프트웨어 검증 장비인 힐스(HILS) 기반의 가상 검증 환경을 통해 실제 하드웨어를 포함한 상태에서 다양한 운용 시나리오를 반복 검증하고, 요구사항 변화에 따라 검증 루프를 유연하게 재구성할 수 있는 접근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개발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하고 시험 비용과 기간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시스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요 시연 항목으로는 ▲국방 체계용 엔진 제어기 ▲다양한 HILS 장비 ▲조향·제동·가속 액추에이터 등 무인화 핵심 구동 요소 ▲자율주행 차량 기반 알고리즘 및 센서 퓨전 기술 등이 포함됐다.
부석종 교수는 “민간 분야에서 검증된 에이스웍스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이 국방 분야에 접목된다면 해상 무인함정의 자율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예산과 시간을 효율화할 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 검증은 스마트 해군(Smart Navy) 구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범 대표는 “에이스웍스는 자율주행·전자제어·검증 기술을 연결해 실제 적용 가능한 형태로 구현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 무인화 체계의 개발 효율성과 운용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국방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협력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끝)
